4px 간격 시스템과 작별하고 피보나치 수열을 만나다
4px 간격 시스템과 피보나치 시스템의 비교.
저는 새로운 디자이너와 함께 일할 때마다 일관된 루틴이 있습니다. 구글에 들어가 “8px grid Medium.com“을 검색하고, Elliot Dahl의 종합 가이드를 찾아 그들에게 보내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 가이드입니다.
이 가이드는 정말 훌륭해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까지 4의 배수(8이 아니라!)를 거의 제 디자인 성경처럼 여겨왔습니다. 새로운 요소를 추가할 때요? 당연히 왼쪽 패딩은 16, 위쪽은 12로 잡아야 하지 않겠어요? 단 한 번도… 예외 없이요.
이러한 디자인 접근 방식은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고 컴포넌트를 빠르게 구성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운 ‘반사 신경’처럼 작용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디자인이 비슷해 보이는 세상에 스스로를 가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